리눅스에서 터미널을 여러개 띄워놓고 작업을 할 경우 마우스로 드래그해 가면서 창의 크기를 조절해서 화면분할해 가면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를 보다 간편하게 해결할수 있는 기능이 탭 기능이다.


Ctrl-Shift-T를 하면 현재의 터미널 상에서 새로운 탭(크롬과 같은 웹 브라우저에서 새 탭에서 웹 페이지 여는 것과 같은...)이 생기면서 새로운 터미널 창을 열수 있다.

이렇게 여러개의 탭으로 터미널을 열면 작업하기가 무지 편해 진다.




탭 간의 이동은

 -. Alt + 1/2/3... 으로 각 탭으로 이동하는 방식과

 -. Ctrl + PageUp/PageDown으로 각 탭으로 이동하는 방식이 있다.

위의 방식이 보다 쉬운 방식이리라...


현재 탭 닫기는

Ctrl + Shift + w





우분투는 최초 설치 후 기본적으로 root 계정으로 접속할수 없다. root 계정은 만들어져 있으나 암호 설정이 되어 있지 않다. 이럴 때 우분투 초기 설치후 root 계정의 비밀번호를 생성해 주면 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이...


$ sudo passwd root

[sudo] password for 현재로그인한사용자: <여기에서 현재 로그인한 사용자의 비번을 입력한다>

새 UNIX 암호 입력 : <여기에 root 비번입력>

새 UNIX 암호 재입력 : <여기에 root 비번 다시 입력>

passwd: 암호를 성공적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 su

암호: <여기에 root 비번 입력>


root@.... # 


위와 같이 prompt가 #로 바뀌면 root 계정으로 정상적으로 로그인한 것이다.




※ CentOS 기준.

리눅스가 네트워크 설정이 갑자기 다 지워져 버린 경우가 있다.
ifconfig에서 inet, inet6, netmast, broadcast 등에 대한 정보 자체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경우,
그리고 route 명령어에서 라우팅 테이블에 아무런 값도 안 나오는 경우,
reboot을 해봐도 동일한 현상일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이럴 때는 네트워크 장비(랜카드)가 disable 되어 있을 때 나타나는 상황이다.

우선 확인해 봐야 할 내용은
/etc/sysconfig/network-scripts 디렉토리 아래에 랜카드의 설정 파일이 있다. 설정 파일 이름은 ifconfig를 했을 때 나온 이름을 참조하면 된다.
만일 enp0th라는 랜카드라면 설정파일은 ifcfg-enp0th로 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을 열어보면 예를들어

TYPE=Ethernet 
   ⇒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뜻
BOOTPROTO=dhcp  
   ⇒ 여기에 올수 있는 값은 static/dhcp/none
   ⇒ static : 고정 IP 할당
   ⇒ dhcp : 유동 IP를 자동으로 할당 받겠다.
DEFROUTE=yes
   ⇒ 디폴트 라우트 사용여부
PEERDNS=yes 
   ⇒ 자체 DNS 사용여부
   ⇒ dhcp 서버의 라우터 정보를 /etc/resolv.conf에 저장 여부
PEERROUTES=yes
   ⇒ dhcp 서버의 라우터 정보를 /etc/sysconfig/network에 저장 여부
IPV4_FAILURE_FATAL=yes
   ⇒ 설정이 실패했을 때 IPv6 사용여부(yes:사용, no:불사용)
IPV6INIT=yes
   ⇒ IPv6사용 여부
NAME=enp0sth
   ⇒ NIC 이름
ONBOOT=yes
   ⇒ 부팅시 네트워크 장비(랜카드) 자동 활성화 여부

여기서 ONBOOT=no로 되어있을 경우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vi로 이 설정파일을 열어서 ONBOOT=no로 되어 있는 것을 ONBOOT=yes로 변경해 주고 파일을 저장한다.

이후 재 부팅할수도 있으나 네트워크 장비를 재시작해 주는 간단한 방법으로 네트워크가 정상 가동되게 할수 있다.
다음 명령을 실행하면 모든 네트워크 설정이 정상으로 동작한다.

root]# /etc/init.d/network start(혹은 restart)




리눅스에서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삭제하는 명령은 자칫 잘못 사용하면 원치않는 파일뿐만 아니라 디렉토리 전체 혹은 농협 해킹에서 발생했던 것과 같이 시스템 전체를 날려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수 있다.


우선 현재 위치가 

/home/myjob

에 위치해 있다고 가정할 경우


존재하지 않는 test1, test2, test3라는 디렉토리를 손쉽게 만들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먼저 살펴 본다.


현재 위치에서 test1/test2/test3와 같은 계층 구조를 가진 디렉토리를 만들고자 한다면

~$ mkdir test1

~$ cd test1

~/test1$ mkdir test2

~/test1$ cd test2

~/test1/test2$ mkdir test3

와 같이 통상적으로 만들수 있으나 위의 동작을 하나의 명령어로 손쉽게 만들수 있는 방법이

~$ mkdir -p test1/test2/test3

와 같이 간단히 처리할수 있다.


위와 같은 계층 구조를 가진 디렉토리가 존재하고

현재위치는 /home/myjob에 있을 경우 test1이라는 디렉토리를 삭제하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 rm -r test1

그런데 이렇게 되면 test1뿐만 아니라 그 하위의 test2 test3까지 모두 한꺼번에 삭제가 된다.

뿐만아니라 삭제할지를 묻지도 않고 날려버린다....;;;

과묵한 리눅스이다.


test1을 삭제할 경우 최소한의 안전장치에 해당하는 옵션을 이용하면 삭제할때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대화식으로 처리를 할수 있어 뜻밖의 실수를 그래도 어느정도 막을수 있다.

그 옵션은 -i 옵션이다.


~$ rm -ri test1


이 명령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질문이 시스템으로부터 주어지고 그에 대해 대화식으로 처리를 할수가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