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는 최초 설치 후 기본적으로 root 계정으로 접속할수 없다. root 계정은 만들어져 있으나 암호 설정이 되어 있지 않다. 이럴 때 우분투 초기 설치후 root 계정의 비밀번호를 생성해 주면 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이...


$ sudo passwd root

[sudo] password for 현재로그인한사용자: <여기에서 현재 로그인한 사용자의 비번을 입력한다>

새 UNIX 암호 입력 : <여기에 root 비번입력>

새 UNIX 암호 재입력 : <여기에 root 비번 다시 입력>

passwd: 암호를 성공적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 su

암호: <여기에 root 비번 입력>


root@.... # 


위와 같이 prompt가 #로 바뀌면 root 계정으로 정상적으로 로그인한 것이다.




리눅스에서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삭제하는 명령은 자칫 잘못 사용하면 원치않는 파일뿐만 아니라 디렉토리 전체 혹은 농협 해킹에서 발생했던 것과 같이 시스템 전체를 날려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수 있다.


우선 현재 위치가 

/home/myjob

에 위치해 있다고 가정할 경우


존재하지 않는 test1, test2, test3라는 디렉토리를 손쉽게 만들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먼저 살펴 본다.


현재 위치에서 test1/test2/test3와 같은 계층 구조를 가진 디렉토리를 만들고자 한다면

~$ mkdir test1

~$ cd test1

~/test1$ mkdir test2

~/test1$ cd test2

~/test1/test2$ mkdir test3

와 같이 통상적으로 만들수 있으나 위의 동작을 하나의 명령어로 손쉽게 만들수 있는 방법이

~$ mkdir -p test1/test2/test3

와 같이 간단히 처리할수 있다.


위와 같은 계층 구조를 가진 디렉토리가 존재하고

현재위치는 /home/myjob에 있을 경우 test1이라는 디렉토리를 삭제하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 rm -r test1

그런데 이렇게 되면 test1뿐만 아니라 그 하위의 test2 test3까지 모두 한꺼번에 삭제가 된다.

뿐만아니라 삭제할지를 묻지도 않고 날려버린다....;;;

과묵한 리눅스이다.


test1을 삭제할 경우 최소한의 안전장치에 해당하는 옵션을 이용하면 삭제할때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대화식으로 처리를 할수 있어 뜻밖의 실수를 그래도 어느정도 막을수 있다.

그 옵션은 -i 옵션이다.


~$ rm -ri test1


이 명령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질문이 시스템으로부터 주어지고 그에 대해 대화식으로 처리를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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